
첫남친과 헤어진지 5년차야,,
요즘 몸닳아 미치겠어 ㅠㅠ
진짜 어제는 데이트앱 5개 깔았다가
현타와서 5개 다 삭제했어..
주변 지인들한테 남자 소개해달라고해도 소개해줄만한 애가 없다느니 그런 소리만 듣고 ㅠㅠ
남사친은 1명두 없어서..,, 그렇다고 주변 지인들 중에 섹슈얼적 느낌이 드는 사람도 없고,,
사실 딱히 외롭지도 않아.. 그냥 몸만 닳아
그렇다고 파트너를 만들자니 늘 첫시작이 어렵다고 아직 그 담을 넘을 용기는 안난다 ㅋㅋㅋ 하소연할 때가 없어서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