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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2.17

첫날밤 이야기.

반말이 편해서 글은 반말로 쓰겠습니다

나에 대해서 먼저 얘기해야 할 것 같은데
나는 22살까지 이성 손도 오래 잡아본 적 없고 자위도 해본 적 없던 사람이야.(아주 가끔 15금 야한 소설은 봤지만)

그때 당시 나는 22살이었고 오빠는 24살이었어(지금도 만나는중)
데이트를 하고 지하철역 앞에 섰는데 오빠가 오늘 밤 같이 있고 싶다고 하는거야
나도 이대로 헤어지기는 너무 아쉬워서 좋다고 했지. 밤새 수다떨 수 있는 기회잖아?
(순수했다 증말..)

같이 손잡고 모텔에 딱 들어가서...

뭐 소설에서는 이대로 날이 밝거나.. 밤이 깊었다든가 식으로 처리되어서 아무 지식이 없는 상태였거든 성교육도 대충 받았고

어쨌든 행위를 하긴 했는데 반밖에 안들어가서 첫날밤이 맞는진 모르겠다..
나중에 오빠한테 물어보니 그때 처음에 새끼손가락 반정도만 들어갔었대 하도 자위를 안해서.. 그래도 배려심과 경험 있는 남자친구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열심히 늘려서 넣어봤는데 반만 넣었는데도 너무 아파서 그냥 다음을 기약했다는 이야기

첫날밤 맞나? 아닌 것 같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결론: 첫날밤엔 꼭 젤 챙기기 필요한지 안필요한진 나오는 거 보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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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맞아 젤 챙기는 거 필요해 콘돔이랑 같이! 진짜 순수했다 밤새 수다~~~몸의수다~~~깔깔

    2023.02.17좋아요0
  • user thumbnale
    아루

    🎉 제1회 아루 백일장 - 첫날밤 편 장려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2023.02.2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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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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