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 썰 - 2편
졸다가 씻고 정신 차려서 다시 쓰려고 와써 이건 더 기네
무튼 정상위로 하는데 내가 자꾸 도망가서 머리 박으니까 오빠가 박지 말라고 머리 감싸주고 웅 참 귀여워 중간중간 자꾸 어딜 도망가냐고 그러는데 목소리가 취향이라 햐 좋았다
(처음이고 내가 좀 입구가 좁아서 피가 많이 났는데 하트 모양으로 물들어 있었어ㅋㅋㅋㅋ)
정상위-후배위-여성상위(뭐야 다 해봤네) 이 순으로 했는데 젤 좋은 건 후배위더라 그 담은 정상위 후배위 하다가 나보고 움직이라는데 힘든 거였구나 움직이는 거..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는데 미친 엇박으로 박아 이 오빠 그러다 내가 힘들어서 멈추니까 내 엉댕이 잡고 세게 움직이다가 찰싹찰싹 때리고
미치게 좋은데 체력이 거지라 힘들어서 숨 몰아쉬고 있으니까 나보고 위로 올라와서 하고 싶은대로 다 하라 그럼
이런 기회 놓칠 수 없지
호기롭게 올라탔는데 손으로 직접 넣으라는 거 위치 못 찾아서 넣어달라 그래서 오빠가 넣어주고 이제 해봐 이러는데 괜시리 부끄러워서 베개로 얼굴 가리고 오빠 양손 잡고 움직이는데 어쩌다 앞뒤로 했더니 넘 좋아서 또 열심히 움직였다
그러다 위로 엎어져서 오빠가 움직이게 하는데 자꾸 내 엉덩이 때렸단 말이지? 근데 또 거기에 반응해서 힘 들어갔더니 그걸 알아차리고 "00이 왜 자꾸 때릴 때마다 움찔거려 좋아?" 하는데 나도 모르게 웅.. 이랬다 이게 무서워 마음의 소리가 그냥 나와.. 부끄러워..
아 중간에 정상위로 하는데 갈 때쯤에 목을 살짝 조르는데 좋으면서도 아파서 좀 애매하더라
이렇게 한 번 하고 씻고 오빠는 대실 시간 늘리라 가고나는 드라마 보다가 둘이서 또 꽁냥거렸다 자꾸 은근슬쩍 손이 내려가고 손장난을 자꾸 치는데 거기에 또 젖어버리고 한 번 더 하려는데 내가 너무 아파서 안 넣고 서로 입으로 해줘써
한 번 또 해봤다고 좀 요령이 생겼는지 오빠꺼 입으로 해주는데 신음소리 내면서 느끼던데 뿌듯했다 그리고 역시나 나는 여러번 갔고.. 좀 불공평해 몸에 힘 안 들어가는데 쉬는 동안 자꾸 손장난 쳐서 다리 달달달달 떨면서 계속 갔어 진짜 빨대 꽂고 기운 쏙쏙 빼먹은 건지 힘이 아예 안 들어가더라
자꾸 그렇게 손장난만 치는데(콘돔이 없었음..) 계속 느끼니까 손 빼고 꼭 안아주는데 안달나가지고 한 번도 안 해본 애원이란 걸 해봤다
손 끌고가서 만져달라 그러고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콘돔 사오면 안 되냐고 넣어달라고 하니까 정확히 어딜 만져주고 뭘 넣어주는지 제대로 말 안해주면 모른다면서 놀리다가 결국 후딱 갖다오고 2차전 같은 3차전 시작함
3차전은 너무나도 짐승이었..
막 키스하면서 이미 젖은 아래 계속 장난치고 가슴 물고 아래 혀로 물고 핥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 다리 목에 감싸고 또 느꼈다.. 두 다리 다 잡고 올려서 아래 훤히 보이게 하고 애무해주는데 불 분명히 다 끄고 은은하게 해놨는데.. 불 다 킨 것보다 더 부끄러워써..
그리고 일어나서 화장대 위에 걸터앉고 뒤로 살짝 기댄 상태로 있었더니(들박이 궁금했음) "이거 꽤 야하네" 이러면서 한 번에 넣고 그대로 들어올렸어
근데ㅋㅋㅋㅋ 들리는 게 좀 무섭고 움직이기도 뭔가 힘들어서 그냥 안에 넣은 채로 들려서 침대에 눕혀졌는데 침대에 내 등 닿자마자 미친듯이 박더라 처음에 할 때보다 무슨 신음이 그렇게 나오는지..
계속 너무 야하다 귀엽다 사랑한다 이러는데 몰라 안 들려.. 온 신경이 아래에만 가 있었어 진짜
(중간중간 자기야라고 불러달라는데 자꾸 키스하시면 제가 어떻게 말을 합니까..)
이때 추워서 가운 걸치고 있던 때였는데 후배위 할 때 가운 뒤집고 숨 넘어갈 때까지 진짜 인정사정 없이 박아서 짐승마냥 아무말도 안하고 신음소리만 냄 그렇게 3차전 끝
저녁 배달 시켜서 먹는데 나 분명 의자에 앉아있는데 다리가 왜 계속 떨리는 거야 화장실 갈 때도 다리 떨려서 겨우 흐느적흐느적 걸어가고
첫경험인데 그냥 다 좋았음 물론 처음 피 볼 때 빼고.. 하디가 질방구 나와서 놀람 당황해서 이거 내가 내는 소리 아니야!! 시전했지
+ 웃긴 게 목에 남기신 키스마크 집 와서 씻을 때 봤는데 하트모양이었엌
긴머리에 반곱슬이라 그런지 하고 나서 씻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죄다 엉켜서 털갈이 했다..ㅎㅎ
이야 첫경험 제대로 했네... 조만간 첫경험썰 풀어야겠다 나도 ㅋㅋㅋ
진짜 제대로 했어.. 온몸이 아파ㅋㅋㅋㅋ 자기도 풀면 삐삐 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