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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9.26

첫경험 썰 - 1편

이 글 쓴 쓰니인데 아무도 안 궁금하겠지만 내가 두고두고 보려고 쓴다😘 길어지네 이거..

내가 먼저 도착해서 비도 오고 추워서 빨리 대실 하고 들어가서 오빠 올 때까지 기다림

습하고 찝찝해서 먼저 씻고 나와서 옷 벗고 이불 속에 들어가서 오빠가 씻고 나올 때까지 기다렸는데 나오자마자 나 암것도 안 입고 이불 속에 들어가 있는 거 보더니 이불 휙 치우고 뽀뽀 쪽쪽 하다가 자연스레 키스 시작했다ㅎㅎ

숨 막힐 정도로 키스하는 건 처음이었는데.. 미쳤어 지금도 생각나 혀 막 움직이고 그러는데 내 혀 살짝 깨물고 입술도 깨물고 제대로 먹더라

그렇게 키스하면서 오빠 손은 자연스레 아래로 내려가고 입은 가슴으로 갔는데 내가 가슴이 예민하다는 걸 알게됐어.. 뭐랄까 간지럽달까 표현할 말이 없는데 느낌이 이상했어 피해야 하는데 피하면 이 느낌을 못 느끼는 게 아쉽고 안 피하면 안 피하는 대로 가슴 괴롭히는 게 미치고..

와중에 손은 손대로 움직이는데 클리 살살 만지다가 입구까지 쓸어내리고 반복하다가 천천히 손가락 넣고 움직이고 중간중간 아픈지 물어봐줘서 고마웠다ㅎㅎ

키스하면서 손으로 만져주다가 확 끌어당겨서 내 다리 M자?로 만들고 혀로 애무해주는데 따뜻 말캉 촉촉 간질 이었엌 너무 좋더라 오빠 머리 누르면서 위로 도망가니까 손 잡고 00이 맛있어 이러면서 계속 혀로 핥다가 살짝 이 세우면서 빨고 미치고 환장하겠더라

그러다가 자기꺼 입으로 해달라 해서 끝까지 다 안 넣고 아이스크림 먹듯이 먹는데(하나도 안 비리고 먹을만 하더라 맨날 자기꺼 맛있다고 그러던데 괜찮더라구) 오빠가 엉덩이 찰싹 때리더니 머리 잡고 꾹 누르는 거야 쿨럭콜록 거리면서 오빠 보는데 "00이 안 해봤다면서 왜 이렇게 잘해?" 이러면서 더 하라고 다시 누르는데 좋더라.. (내 성적 취향?이랑 오빠 취향을 서로 잘 알고 있어서 거부감이 없었엉)

그러다 오빠가 거꾸로 올라와보라고 그래서 69자세로 나는 오빠꺼 입으로 해주고 오빠도 입으로 해주는데 제대로 느껴서 오빠꺼 입으로 해주다가 빼고 느끼고 있으니까 어깨 누르면서 빨리 빨아 이러는데 괜히 나만 느끼는 게 억울해서 입안에 침 모으고 혀 굴리면서 해줬당

그리고 드디어 삽입을 하는데 너무 아픈 거지.. (아래도 아프고 내 다리도 아프고.. 유연하지 않으니까 내 다리 본인 팔에 끼우고 넣으려는데 미리 몸 좀 풀걸 후회되다라 사타구니 미치게 아팠다) 암튼 아프다고 간신히 팔 붙잡고 말하는데 다리 힘 풀으라고 좀만 참으라는 거 너무 아파서 도망가다가 머리 박아써ㅋㅋㅋ 겨우겨우 넣었는데 초반엔 진짜 엄청 아프다가 오빠가 살살 움직이는 거에 적응해서 안 아파지니까 다리 잡고 세게 움직이는데 내 입에서 신음이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ㅎ 반 호흡 반 신음소리 내는데 야동이 잘못된 게 진짜 맞드라 야동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는 만들어낸 거였어..

너무 길어져서 나눠서 올려야지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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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이야 이 집 썰 맛도리인데

    2023.09.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미쳤뮤ㅠㅠㅠㅠㅠ

    2023.09.26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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