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이라 삽입 전까지만
하고싶다는 자기가 있어서
내 경험을 알려줄게
남친은 경험도 많고 이성적이고 다정해서
꼭 삽입을 해야만 한다 주의는 아니었어!
(나중에 제대로 섹스 한 후에 들은건 날 위해 엄청 참았다 하더라고 남친은 경험자였거든..ㅎㅎ)
우선 만나기 전에 충분히
섹스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어
1. 섹스를 원하는지
2. 어디까지 하기 원하는지
3. 어떻게 하길 원하는지
물론 딱딱하게 말한건 아니었고
달달한 대화 속에서 이거는 이렇게 하고싶당~
저거는 저렇게~ 식으로 하나씩 풀어갔던 거 같아
그래서 난 섹스를 원하지만 삽입은 무섭다
성기끼리 비비는 것까지 원한다고 했고
한주 전에 젤을 챙겨서 와달라고했어!
(남친이 준비한검 바른생활 수용성젤이었어
잘 마르긴 하더라ㅠ)
방에 가서 각자 씻고? 내가 나중에 씻음
같이 누워서 그냥 껴안고 좀 릴렉스 하다가
뽀뽀-키스하면서 스킨십 시작했구
가슴 만져지다가 빨리고 온 몸 물고빨고 하다가
자기꺼 만져달라해서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어
쿠퍼액이 흥건해서 이미 미끄럽더라고ㅎㅎ
위 아래로 부드럽게 만져주니까 금방 딱딱해져서
준비해둔 젤을 남친거에 조금 내거에 조금 발라서
성기에 문질렀어..엄청 야하더라..
클리 위주로 문지르다가
엎드려서 다리 모은다음에 엉덩이만 살짝 들어서
그 사이 구멍(허벅지-성기사이)에 넣고
고정시킨담에 피스톤했어
그리고 사정! 그 후로도 여상위로도 비비고,
손으로도 해주고 입으로도 해주고..(요건 선택!) 그랬땅ㅎㅎ
아, 정상위로 비비는건 구멍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서 여상으로 비비거나 후배위로 다리 모아서 비비는거 추천해
음청 기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