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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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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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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처음 파트너 생겼다가 나랑 속궁합같은게 좀 안맞아서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는데 처음엔 몰랐는데 지금 이 파트너가 나랑 성향도 맞고 너무 좋단말이지...

파트너도 자기랑 성향이 맞는것같다면서 좋다고 하고 시간날 때마다 자꾸 또 하자고 연락와서 만났었는데, 이번에 나 건강검사 하면서 질에 염증이 있다고 균검사 해봐야 한다는거야.. 그래서 균이 나오면 약먹고 치료해야한다구 하고...

그래서 이때까지 문제가 없었는데 그러니까,, 문득 지금 파트너가 생각나면서 혹시 HPV 예방주사 맞았냐고 물어보니까 그게 뭐냐는거얔ㅋㅋㅋ;; 거기서 정신 아찔... 그래서 이전 파트너는 속궁합은 안맞아도 그런거 접종도 맞고 성병없는 것도 본인이 잘 챙기길래 나도 모르게 안일했구나 싶더라고..ㅎㅏㅎㅏ

쨋든 주사 맞아야한다니까 자기는 자궁도 없고 내가 맞았으니까 본인은 괜찮은거 아니냐는거야.... 거기서 할말을 잃었어;;

그래서 그거 안맞으면 안한다니까 자꾸 장난식으로 넘기려 하네? 이 놈을 어쩌지... 진짜 잘 맞고 좋은데 왜 저러지... 진짜 다른 성병은 둘째처도 주사 하나로 예방할 수 있는걸 안한다는 저 생각을 어떻게 해야할까.. 돈 때문에? 몇 번 안하면 모텔비로 맞을 수 있는거 아님..?

어떻게 설득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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