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올려보는 썰이다 내 첫경험 썰!!!
일단 우리는 만난지 1년 다 됐을 때까지도 거의 몇 달을 손으로만 서로 해주다가 텔 n번째 갔을 때 처음으로 하게 됐어!! 진짜 자연스럽게 하게 됐는데 손으로 해주다가 콘돔 한 번 끼워보고는 조심스럽게 넣어도 돼...? 하고 물어봐서 대신 안에 사정만 하지 말라고 했어 너무 불안해서ㅠㅠ 첫경험은 아프다 생각보다 좋지 않다 이런 말 많이 들어서 무서웠는데 나만 그런 건가?? 아프지도 않았고 오히려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났어... 거의 울었던 것 같아... 남자친구가 그만하고 싶을 때 말 해 그만 할게라고 말해줘서 너무 설렜는데 더 하고 싶어서 암 말 안 했어 하구 나서는 체력이 딸리는 것 같다고 해야 하나 몸에 힘이 잘 안 들어가서 좀 누워있었고 누워있는 동안도 몸이 막 떨렸어 집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막 또 하고 싶고ㅠㅠ 담날까지도 계속 안에 들어와있는 느낌이 그대로 느껴져서 미치는 줄 알았다...첫경험이지만 이거 남자친구랑 속궁합 잘 맞는 건가? 난 너무 좋았어ㅎㅎ 나처럼 자기들도 다들 즐거운 성생활 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