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귄 남친이랑 1년 넘게 사귀다가 외적으로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왔어 이건 아니지 싶어서 의식 안 하려고 했는데 나랑 안 겹칠수가 없는 동선이라 자주 마주치고 일적으로 몇번 연락하다 보니까 마음이 조금 커진거야 그러다 보니 남친이 외적으로 마음에 안 들어보이고 부족해보이는거야..
잠시 지나갈 다른사람에 대한 호기심일까 vs
남친에 대한 마음과 애정이 식은걸까
노력하면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미음일가..?
이것도 정신적 바람 아닌가 싶어서 헤어지는게 맞나? 근데 헤어지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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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결혼할것도 아니고 결혼을 할나이도 아니고 이남자 저남자도 연애 해보고 만나는 거지 뭐 사귀면 다 오래 만나라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마음 가는대로 가야지 이미 그런 마음이 들었는데 남친도 이사실을 솔직하게 알면 좋아하겠어 솔직하게 털고 다른남자도 만나봐 솔직히 남친이라고 사귀는도중 다른여자 생각 안해봤겠어 다 똑같아 사람은...ㅋㅋㅋ 헤어지면 잠깐 힘들다가 또 새여자 찾겠지
2024.04.21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이별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결정을 못내리는 것 같아 .. 항상 같이 있었고 모든걸 같이 했는데 이제 혼자라는 생각에 외롭고 다시 좋았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또 문득 들어
2024.04.21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이미 다른남자를 마음에 품고 있으면서...그런말을 하는건...모순아닌가싶은데ㅜㅜ 그러다가 점점 더 커질거 같은데...노선정리 잘하길 바랄겡..
2024.04.21좋아요0 - 머무르는 도토리
앗 난 솔직하게 얘기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긴해.. 약간굳이싶어.. 나라면 그냥 마음이 식었다 헤어지자 정도로 말할듯,,
2024.04.21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2
나두 이 의견이양
2024.04.21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헤어지자고 말해야하는거 아는데..남자친구가 정말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데 내가 그걸 계속 받다 보니 감사한 줄 모르고 복을 걷어차는걸까..?
2024.04.21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정신적 바람 맞다구 봥... 되돌리기엔 맘이 넘 커진 듯.....
2024.04.21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