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글쓰는건데 이런거 써도 되겠지..?
남친 본가에서 ㅅㅅ 한 썰
(19금 내용이고.. 보는사람에 따라서 불편할 수 있어! 문제 있으면 지울게..)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용기내서 한번 써봤엉
지금 생각하면 절대 같은 짓 못할 것 같어🤔
남친은 26 난 24이야 남친이랑 고등학생때 처음만나서 5년 넘게 사귀고 있엉!
둘다 서울이 본가구 학교도 근방이라...자취는 안하구 할때는 텔이나 호텔가서 했었어
그러다가 남친이 대학 졸업준비랑 알바 과외등등 때문에 바쁘고 나도 개인사정이 있어서 바빠서 잠깐 잠깐씩만 데이트하구 서로 못한지 2달 가까이 됐었어
그러다가 남친이 여름 방학때 오랜만에 시간이 돼서 데이트 하기루 했어
남친 오랜만에 만나니까 진짜 준비 완전 열심히 했지 뭐야! 미리 네일이랑 패디큐어 받았을 정도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화장도 신경 썼어. 피부는 뽀얗게 광 나게 하고, 눈은 살짝 코랄 섀도우에 아이라인만 또렷하게. 입술은 체리 핑크로 탁! 발랐더니 거울 보는데 나도 내가 귀엽고 예뻐 보여서 웃음이 막 나오더라구 ㅎㅎ
귀걸이는 작은 진주 드롭, 목에는 얇은 금 목걸이로 심플하게. 팔찌도 레이어드 하구
그리고 내가 평소 아끼는 화이트 오프숄더 원피스 입구 흰색 레이스 속옷 입구 스트랩 샌들로 맞춰서 준비해서 갔어
그리고 남친이 나 보는 순갼 “와~ 자기야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나왔어?” 그러는데 진짜 심멎...!
그리구 예쁜 카페도 가구 전시회도 보고 그러는데 갑자기 남친이 자기 집에 가자구 하는거양 남친 부모님께서 여름 해외 여행 떠나셔서 집이 비어서 구경시켜주겠다는거야
그동안 한번도 남친 본가 가본적이 없었거든 그래서 궁금하기도 하구 그래서 생각지도 않게 남친 본가에 가게 됐어(참고로 남친은 외동)
본가에 가서 남자친구 방도 구경하구 남친어렸을적 앨범도 보고 집도 구경하다가 저녁 시켜먹고 남친이 수박 깍아줘서 둘이 수박 먹으면서 꽁냥꽁냥하다가, 남친이 갑자기 “넷플릭스 보자?” 하는 거야. 나는 “그래~!” 하면서 신나게 답했지.
그런데 넷플릭스 볼 수 있는 TV가 안방에 있다는 거야..! 그래서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이 쓰시는 안방 들어가는건 실례지 그냥 우리 호텔잡아서 놀까 했는데 남자친구가 내 손잡고 괜찮아 들어와 볼래? 이러는 거 있지?
순간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 괜히 “엥? 안돼~ 괜찮아~” 하면서 망설였는데, 남친이 자꾸 장난스럽게 내 손을 끌어당기는 거야. 결국 나는 화끈거리는 얼굴로 (아마 볼까지 빨개졌을거야) 이러면 안되는뎅 “아이, 진짜 잠깐만 보고 나오는 거다?!” 이러면서 조심스럽게 들어갔지 🫣
부모님이 쓰시는 침대에 앉는 건 진짜 양심에 찔리구 민폐니까 옷장 옆에 바닥에 남친이랑 앉아서 조금 야한 로맨스 영화를 봤어
근데 영화보면서 계속 남자친구가 나를 건드는거야 영화 분위기가 무르익잖아 그래서.. 진짜 머리는 이러면 안되는데.. 남친 손을 계속 뿌리쳐도
은근히 흥분되기두 하고 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아서 "이러면 안돼" 말하면서 나가려는데 남친이 갑자기 내손을 잡고 확 끌어당기면서 와락 나를 껴안는거야 그리구 오늘 자기 진짜 예쁘다 말하면서 확 키스하는데.. 와 진짜 심장 멈추는 듯..ㅋㅋ
남자친구가 내 원피스 들추고 팬티 속에 손 넣고 내 거기 만지는데.. 엄청 젖었더라구 내가 부끄러워서 "아 왜이랭..." 남친이 "자기 엄청 젖었네" 이러구
나 진짜 대학생 때까지는 유교걸이었거든 그때 오랫동안 못만났다보니..결국ㅠㅠ 지금 생각하면 와... 나 진짜 변태인가...
남친도 내 손을 거기로 가져갔는데 정말 바딱 서서 딱딱하더라구 ㄷㄷ.. 머리속은 진짜 여기서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데 몸은 남친 거기 만지구 있구..나 진짜 미쳤나봐 ㅋㅋ큐ㅠㅠㅠ
남친이랑 키스도 엄청하는데 남친이 갑자기 내 원피스 걷어올리구 안방에 어머니가 쓰시는 화장대로 나를 밀더니 뒤에서 팬티 옆으로 조금 밀고 남친이 뒤에서 박는데..입으로는 "여기선 안돼.."이러는데 흥분되가지고 하... 하악.. 그러구 진짜 엄청 커져서 잘 느껴지구..그거 있잖아 금기인 장소에서 하면 더 흥분되는거.. 그래..오랜만에 느끼는데..지금 안하면 언제해봐ㅠㅠ 속으로 생각하면서 아 모르겠다합리화 해버리구 ㅋㅋ 그래도 침대는 내가 절대루 안된다구 말려서 화장대에 손올리구 뒤어서 박아주는데 와.. 거울에 비추는 모습이 우리 모습이 너무 야한거야 화장대에 그 남친 어렸을적 사진이랑 부모님이랑 함께 찍은 사진있었는데 그거보고 박히면서 더 꼴리구 흥분되가지구 하..내가 "너무 좋앙" 이러구 남친이 "좋아?" 더 깊게 박구..
그러다가 남친이 다시 나를 뒤돌아서 거실로 데리고 나가더니 원피스랑 브라벗기구 팬티까지 전부 벗기구 남친도 전부 옷 벗어던지구 나를 들어올리더니 식탁에 눕혀가지고 그대로 또 박구 진짜 깊게 들어오는데 흥분되가지고 좋아서 갈 뻔..
식탁이 대리석 재질이여서 차가웠는데.. 진짜 둘이 흥분되니까 금방 식탁이 뜨거워질 정도로 나도 발 올려서 무릎세우고 더 깊숙히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고..(나중에 보니까 식탁에
내 발자국이 발가락 하나하나까지 선명하게 찍혀있더라 ㅋㅋㅋ큐ㅠㅠ 나중에 깨끗하게 딱았엉) 찌끄덕 찌그덕 소리내면서 하는데 남친도 자극이 쎘는지 엄청 크게 신음소리 내더라..
진짜 남친 본가에서 ㅅㅅ할 생각이 1도없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까 이미 박히고 있음..ㅋㄱㅋ
성욕이 둘다많은편인데 진짜 오래간만에 하니까 둘다 이성을 잃어서.. 완전 진짜 미쳤나봐ㅠㅠ
나도 식탁에서 한번 가구 남친도 싸버리구.. 그리고 욕실에서 같이 씻겨주다가 삘받아서 물맞으면서 키스하구 서로 소중이 만져주고 우리 둘다 못 참겠어서 물기 닦지도 않고 남친이 방으로데려가서 물기 뚝뚝 떨어지는 젖은 채로 남친 침대에 눕혀서 또 햔번더 함(이불 다 젖었는데 그때 그게 또 그렇게 야했어..)
진짜 내 살면서 이렇게 까진 흥분하지 않은듯 그리고 잤다가 일어나서 아침에 본가에서 두번 더 했는데 그건 와 진짜 어제 일이 찐으루 생각나지않을 정도로 차원이 달랐음 댓 남겨쟈 반응이 좋으면 그 썰도 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