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 한번도 안해봤으면 처음부터 고추 넣지말구 애널플러그 같은거 먼저 도전해봐!

세척은 물이랑 비누로 씻거나 관장까지 하는 방법 있고 성기 삽입은 무리일테니 손가락이나 애널플러그 같은 걸로 천천히 익숙해지는 것부터 시작해봐 판타지랑 현실은 많이 다를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기.. 위생 꼭 신경쓰기ㅜㅜ

해본적 있는데 콘돔끼고 하구.. 글구 절대 애널 할때 사용한 콘돔 그대로 질에 넣음 안된다 ㅠ 애널은 특히 각도 영향 많이 받아서 그 각을 잘 찾는것도 일이야

애널섹스 꼭 하고싶어...? 윗 자기도 말했지만 현실은 포르노랑 달라. 여자들은 전립선 없어서 애초에 느낄 확률 희박하고 항문 건강 좆창날텐데. 괄약근 헐어버리면 똥 지려서 생리대나 기저귀 차고 살고 수술해야 할 수도 있어. 배설기관을 소중히 여겨주라

손가락으로 하더라도 꼭 콘돔 끼고하자. 그리고 젤 사용 필수!!! 의외로 연약해서 상처 나거나 하면 정말 병원 다녀야할수도 있어!! 아무튼 무리하게 하진 말자

있자나 나 나는 관계경험이 없어서 자궁검사 동구녕으로 했었거든?? 근데 분명 그 깔때기같은 모양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남자성기보다는 분명히 더 작은 모형을 넣어서 검사를 했는데도 진짜 아파 디질뻔했엉.. 처음 알 낳은 닭 마냥 나중에 동고녕에서 피 사아아알짝 나는거 닦아내는데 ㄹㅇ 눈물 찔끔 나버렷ㅠ 자기도 아직 준비가 안됐으면 조심스레 다음을 기약하거나 윗 자기들처럼 판타지로 남겨놓는게 좋을 것 같아 지금 자기 살짝 패닉 늬낌인데 처음으로 취향같은 애인 만났다고 꼭 다 해야하는건 아니야 제일 소중한건 자기인거 알즤?(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