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사봤는데 확실히 가만히 있어두 자극이 되는 것이 상당한 신문물.. 처음이라 큰거는 부담스러워서 작아서 보관하기 쉬운 지로 구매함
받자마자 그냥 시험삼아 옷 위에만 대고 있었는데 나도 몰랐던 강철클리인지 뭔지 1,2단계는 아무 느낌 안 들고 그냥 마사지 기계 대고 있는 느낌. 근데 1단계로 키고 어깨 마사지하니까 개시원하고 좋아
3단계는 확실히 느낌이 좀 오는데 시험 삼아 해본거라 아주아주 약간 느낌만 살짝 맛 보고 바로 뗐음
자다가 일어난 상태에서 대충 대고만 있었는데도 이정도면 제대로하면 상당히 좋을 것 같긴함
처음 산거라 진동 크기가 가늠이 안 갔는데 왜 다들 신경 쓰는지는 알겠더라는.. 그래도 방문 닫고 쓰면 안 들릴것 같은 정도였던것 같음 근데 생각보다 발열이 빨리 옴 그래서 손에 땀이 같이 남 손에 땀나는데 작으니까 쥐는것 자체가 좀 빡셈
가장 아쉬웠던건 택배 박스 까자마자 너무 너무 적나라하게 나 자위도구요! 하는 새파란 박스를 넣어둔 것.. 사실상 택배 안을 까볼 수 있는 가족들이 가장 기피 대상인데 택배 상자 안에는 그냥 대놓고 자위기구인거 써놔서 그게 가장 마음에 안듦..
사실 그냥 엄마가 먼저 열어보는 대참사 나서 지금 머리가 안 굴러감ㅋㅋ 근데 들킨거 때문에 화 풀이하는게 아니라 시키기 전에도 후기 봤을때 포장된 박스가 너무 적나라한게 좀 마음에 안 들었는데.. 설마하니 이게 내 일이 될줄이야..!!!!..,!!!💦😞
게다가 박스 자체도 버리기 너무 어려움..,,, 너무너무너무너무 눈에 잘 띔.. 같이 사는 사람들 있는 사람들은 다 이런 불편함 겪을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좀 개선을 안해주는건지요.. 정말.. 상당히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