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부산-대구였다가 부산-대전 이였다가 곧 부산-서울 장거리야
자꾸 멀리가는 남자친구가 미운거같아
그래서 이번에는 더 멀리가서 안괜찮다고 힘들다고 말했어
다른 자기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물어봐
엄청 멀어졌네 ㅜ?? 직장때문인거야? 지금은 아니지만 장거리한적 있는데 힘들긴하더라..
응응 본인이 원하는 곳이 였어 그런데 자기는 선택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힘들다고 하더라…
나눈 냐가 장거리인편이여서 원래 경기-경기 였다가 경기-제주 이렇게 되니까 괜히 미안해지더라고 ㅠ 그랴서 나는 어떻게든 시간내서 올라오고 올라와서 꼭 얼굴보고 시간 같이 보내고 오눈데 멀리 가면 진짜 많이 서로가 힘들긴 하더라….
우리는 2주마다 보는편이였는데 다음주 시간이 있어도 안보는주잖아하면서 단칼에 짤라버려서 서운함이 쌓인거같기도하고 그래.. 어디 털어놓을 곳도 없더라 살면서 한번도 밀린적 없던 생리가 6일째 소식도 없구 그냥 이젠 모르겠어… 지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