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남친 별로 안좋아해서 내 맘대로 행동하고 개인적 시간도 갖고 집착 질투 이딴거 아무것도 없었는데… 왜냐면 내거 그런걸 극혐함.
근데 1년이 넘어가면서부터 점점 진심으로 얘가 너무 좋아지게 되고 질투도 좀 나고 나 사랑하는게 맞는지 자꾸 확인하고싶고 그럼.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내가 하니까 내가 왜이러는지 짜증도 나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관계 자체도 서로가 편해지다 보니까 표현도 대화도 덜 하게되고 나 혼자만 초조해지고!!!!
진짜 너무 싫다…내가…
이거 어떻게 고쳐ㅠㅠㅠ 도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