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추천받고싶어서 쓰는 책 추천글 !! (한국소설 위주)
우선 나는 여러 장르중에 한국소설을 제일 좋아해!
따뜻한 내용도 좋아하고, 소외받는 주체들(여성, 장애인, 소수자 등)이 인물로 나오는 책을 좋아해!
깨달음과 통찰력 있는 메시지가 담겨있어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 작품이 좋더라구
세계관 넓은 걸 좋아해서 장편소설도 즐겨보고, 한국형 SF소설도 따뜻하고 섬세한 접근이 많아서 꽤 많이 재밌게 읽었어!
서론이 길었다.. 책 추천 들어갑니닷
일단 장편 !
- 최은영, <밝은 밤> .. 내 인생 책 💖
- 천선란, <천개의 파랑>
- 김초엽, <지구 끝의 온실>
- 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정유정, <완전한 행복>
- 정유정, <7년의 밤>
- 정세랑, <시선으로부터>
- 한강, <채식주의자>
-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단편집
- 심너울,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 최은영, <쇼코의 미소>
- 최은영, <내게 무해한 사람>
- 김애란, <바깥은 여름>
-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조예은, <칵테일, 러브, 좀비>
- 조남주, <우리가 쓴 것>
- 범유진, <아홉수 가위>
- 최은미, <눈으로 만든 사람>
아직 사두고 못읽은 책 ..
- 양귀자, <모순>
- 한강, <소년이 온다>
- 구병모, <아가미>
- 황정은, <백의 그림자>
- 정세랑, <피프티 피플>
- 조예은, <트로피컬 나이트>
내 책상 앞에 꽂혀 있는 책들 보고 적어봤어 ㅎㅎㅎ
베스트셀러 작품들이 많아서 자기들도 이미 읽어보고 들어본 책이 많을지도 ..? 👀
나는 주로 장편소설은 카페가서 오래 진득하니 앉아 있으면서 읽고, 단편집은 가볍게 읽고 싶을 때 or 대중교통 오래 타고 갈 때 가방에 넣어가서 한 작품씩 읽곤 해🙃 > 들고다닐 책으로 [안전가옥] 출판사의 ‘안전가옥쇼트 시리즈’ 책들 추천해! (작아서 휴대가 편해)
궁금한거나 또 책 추천해주고 싶은 자기들 있으면 댓글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