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깜빡하고 폰 놔두고 지인이랑 카페에서 한 40분? 대화했는데 엄마가 내 친구들 3명한테 전화돌리고 부재중만 18통와있어 ㅋㅋ
나는 참고로 서른둘임..
이거 어떻게생각해 ㅜ?하아아ㅏ...
으앗ㅠㅠ 세상히 험...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자ㅠㅠ 조굼 심하시긴한데ㅠㅠㅠㅠ
그치..하...ㅋㅋㅋㅋ 저녁 8시부터 전화하는서탈이야..
8시는 진짜 엄청나시넹.. 32인데ㅜㅜㅜㅜ 근데 점점 좀 안받으면서 멀쩡하게 들어가서 연락이 안되도 괜찮구나를 각인 시키는게 좋을거 같아! - 친구들한테는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하궁ㅜㅜㅜㅜ 친구연락처를 알고 있으시다닛...
우리집이랑 너무 다르다.. 난 말하는거 까먹고 외박했는데, 휴대폰 하루종일 나가있어서 다음날 확인해보니 부재중 한통 와있더라고..ㅋㅋㅋㅋ
와 부럽다..
이건 진짜 부럽다..ㅠㅠ나도 외박해서 남친이랑 여행갈래ㅠㅠㅠ
음.. 울엄빠도 그런편인데 나는 이해해 나도 자차끌고다니고 그런데 연락안되는거 엄청싫어함 큰일있나싶어서 걱정된다고 근데 평소에는 연락잘안하고 연락될시간이고 안될리가없는데 연락안될때 엄청화냄. 나도 34살이고.. 울아빠는해지면 데리러갈까 연락오는사람임 미혼이고애도없지만 조카들보면 엄빠마음 알거같긴행... 쟤들도 20년30년만살면 머리굵어졋다고 내가알아서해!!빼앵!!할거아님ㅋㅋ..
와 나랑진짜비하다 ㅋㅋㅋ 나의 2년뒤일것같다ㅋㅋ 마자마자
나 와박통금다없고 심지어 제3국에 혼자유학도한 사람인데 어쨋든 연락될수있는거뻔히아는데 연락안되면 엄빠급발진함.. 반대로 나도 엄마아빠 아무생각없이연락햇는데 연락안받으면 슬쩍 걱정되긴하더라 특히 늦은시간은 더더욱
우리집은 방목형(?)이라 딱히 연락 안함.... 늦게 들어가용 톡 보내두면 엄마도 그런갑다 하고 주무심 학생때나 통금 심했지 지금은 노노 동생들도 20대 중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