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한 남해 여행 후기
조용하게 여행다녀오기 좋을거같아!
전통미 지리는 진주역 여기서부터 차 렌트해서 남해로 ㄱㄱ!
다랭이마을 풀은 초록초록 바다는 파랑파랑이라 풍경 보는 재미가 있었어(ㅈㄴ 언덕이라 겨땀난건 비밀..)
언덕 중간 어디쯤에 있던 카페 얼그레이 유자 휘낭시에였나? 맛있었어 ㅋㅋ
참고로 남해는 정말 어딜가도 고양이를 만날수있어 ㅋㅋ
남해니까 바다 놓칠수없음 바다 볼수있는곳은 많아 우리는 그냥 놀다가 근처 해수욕장 하나 써치해서 갔었어! 바다보면서 해지는거 보는게 또 멋있더라구🌞
양떼목장가면 양한테 풀이랑 당근 줄수있어 얘는 새끼양이고 풀 들고있으면 도도돋도도 달려오는데 약간 무서우면서 귀여운데..무섭고..근데 귀여운.. 옹졸한 앞니로 오물오물 잘 받아먹더라 ㅋㅋ
남해가면 멸치회 쌈밥 파는데가 많은데 비리지않고 맛있어! 밥은 솥밥임 크으으..b
이때 독일마을에서 맥주축제를 해서 갔는데 안주가 많는데 다 식어서 조금 아쉬운맛.. 맥주는 맛있더라 ㅋㅋ 꽤 크게하고 사람도 많았어 위 무대에서는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를 하고 아래 무대에서는..
불의정령🔥 박종원씨가 불 공연을 하고있더라고.. ㅋㅋㅋㅋㅋ 양쪽에서 제각각 진행되는 행사들ㅋㅋㅋㅋ 저 불쇼는 생각보다 재밌어서 돌아가는 길에 붙잡혀서 공연 끝까지 다봄(마지막엔 상의탈의함😜)
인산인해라는 카페인데 한쪽에 이런게있어 하트로 가려놓은데 모니터가있어서 보면서 사진찍으면 저렇게 종이 폴라로이드 사진이 나와 ㅋㅋ 걍 편하게 막 찍었어 한 10장은 뽑은듯..? 마지막 사진은 없지만 '힙한식' 이라는 식당에 갔었는데 위 카페 근처야! 솥밥 정식에 고기구이, 파전 이렇게 시켜먹었는데 솥밥이 아주 감칠맛나고 맛있었음 ㅋㅋ 근데 점심 1시쯤이면 대기 예약자체가 마감돼버려.. 먹고싶다면 꼭 11시오픈보다 1시간은 일찍가서 미리 테이블링 해야하고 그런다음 저 위에 카페가서 시간 떼우는걸 추천!! 자기들두 날 더 추워지기전에 여행한번 갈겨~
오 사진 잘 찍는당ㅇ
오오 바다 너무 예쁘다!!!! 🥺🥺🥺
우아~~ 머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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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북마크해두고 나중에 가봐야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