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돌이 만나다가 현남친 만나니까 넘 행복해..
전남친 띠동갑에 만나는동안 한우 먹어본 적도.. 스테이크 먹어본 적도 없었거든 5년동안
국밥많이먹고 반반 더치페이하고.. 제주도 밖에 못가봤는데
현남친이랑 지금 3년째 만나면서
매분기마다 호캉스 다니고
1년에 3-4회씩 해외여행도 다녀(남친이 항공/숙박/경비 일체 다 부담)
남친이 필테도 끊어주고.. 갖고픈거 다 사주고
남친이 나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게 좋대ㅎㅎ
내 친구들도 이런 남자 드물다고했어,,
진짜 이런 남자도 있구나 싶고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