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 나정도면 육덕이라고 ...

Question

짝남이 나정도면 육덕이라고 말해줬는데 이거 칭찬인지 욕인지 몰겟네... 난 나스스로를 육덕이라고 생각해본적이 단한번도 없어서

Accepted Answer

으악 난 뭔가 대놓고 그런거 말하는게 너무 저급해보이는데. 남자기준으론 칭찬이겠지... 근데 그게 몸에 한정된

Answer

음.. 짝남이 취향일수도 있구 자기가 느끼기엔 어떤데??

Answer

육덕이라는 말을 평소에 쓰나...?

Answer

육덕이라는 단어자체가 저급하게 들리긴함...차라리 글래머 뭐 이런걸로 말을 하던지; ㅡㅡ

Answer

아저걸 입으로 내뱉은게 너무 별로야

Answer

아 난 싫음..... 내 짝남이 그랬으면 좀 다르게 보일것같아 쟤가 원래 저런 애였나? 싶은 느낌...

Answer

육덕이라는 말을 실제로 내뱉었다니;;; 어우 완전 별로야

Answer

오우..

Answer

육덕이란 말을 실제로 내뱉는걸 한번도 못봤어.....

Answer

지 입장에선 칭찬이었겠지만 사실 무례한 표현이지... 육덕이라는 말이 국어사전에도 있는 단어긴 하지만 그게 현대 사회에서는 어디에 어떤 느낌으로 쓰이는지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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