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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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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서 담배 피울 때 (금연구역은 아님 동네사람들 다 흡연하는 곳) 내 옆에 좀 건장해 보이는 남자애한텐 아무 말도 안 하고, 서른다섯 살 나한테만 괜히 지나가면서 바닥에 침 뱉지 말라~ 꽁초 잘 버려라~ 한마디 거들고 가는 아저씨들 (오늘뿐만 아니라 여러 번 당해봄) 진짜 기분 더럽다. 침 안 뱉다가도 뱉고 싶어지는 기분이네.
남자애 발밑엔 이미 침 바다인데 왜 나한테만 지랄이야 매번. 어려 보이는 남자애들. 동네 아저씨들. 특히 어린애들이 꽁초 존나 버리고 침을 한 바가지로 뱉고 가는데 왜 진짜 아무것도 안한 나한테만 훈계질이야 왜.
한번 싸운 이후로 피곤해서 더 이상은 말 안 하는데, 노친네들 돌아가면서 지랄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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