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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13

질 분비물 많이 나오는 자기들....
이거 원래 이런거야...?

진짜 거의 매일이라 할 정도로 계속 나오는데.... 이게 맞나.....
글구 질 분비물이 노란색이면 세균성 질염이라고 하잖아....
그 노란색이 완전 샛노란색이야..?
불투명에 살짝 노란끼가 있는 것 같긴한데..... 이게 소변때문에 된건지 뭔지 전혀 모르겠어........

내가 성경험은 아예 없다보니 이거 검사 받고 싶어서 건강검진때 기회다 싶어서 기다렸는데...
엄마가 성경험 없음 자궁경부암 검사였나..? 산부인과 가서 검사받는 거 안 해도 된다고, 게다가 그거 되게 수치스럽고 힘들다고 하셔서 차마 다른 거 때문에 검사 받고싶다 얘기 못 꺼냈어... 앞으로도 못 할 것 같아...
게다가 혼자 산부인과 가기도 이래저래 눈치보여서..
조금 부끄럽지만, 내가 중학생~고등학생이라 오인받을 정도로 동안 외모라...... 더 눈치보여.......

알려줄 자기들 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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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당연한 소리지만 병원 가서 검사 받는 게 제일 정확하고 여기처럼 익명 커뮤에서 진짜 자기가 질염이 있는지 없는지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계획 받기는 힘들지. 난 여성의학과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고 당장 어제도 다녀왔는데 병원 온 사람들 전부 혼자 왔었거든. 정말 아무도 신경 안 쓰니까 불필요한 눈치 보지 말고 이비인후과나 치과 다녀오듯이 가봐

    2024.04.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참고로 자궁경부암 검사나 질경 넣어서 보는 진찰 전혀 수치스럽거나 힘들지 않으니까 엄마 말만 듣지말고 자기 몸이고 자기 건강 돌보는거니까 좀 더 주체적으로 정보도 찾고 스스로 판단하길 바라. 자기 엄마는 안타깝게도 병원 갔던 경험이 안 좋으셨나보지만 잘 보는 의사들은 진료 볼 때 아무 느낌도 없이 편안하게 해주고 꼼꼼히 잘 봐줘

      2024.04.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병원가면 나!! 나도 자기만의방 글 보고 감

    2024.04.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는 질염없어도 오줌?..묻은거처럼 조금 투명하면서도 노란빛느낌이던데... 난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 ...몰겠는데 자궁경부암검사는 알겠능데 질염은..성관계랑 상관없는거 알테니 가봐..중고등학생들은 산부인과 안가?.. 그냥 당당하게 가면되는거인데 ..신기하네..겁먹지말구 가서 진료 받구왐 모르는거있으면 의사선생님께 물어보고 !! 거기서 알아서 다 잘해주실거고 .. 나중에 병이있는데 치료 못받았으면 그때가서 더 킁일 나닛가..

    2024.04.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도 자기처럼 어릴때부터 항상 냉이 나왔어 생리도 규칙적으로하고 경험도 없어서 당연히 아무 이상없이 건강한 줄 알았는데 질염이더라고 그거 높은 확률로 질염일거야 근데 염증이 나쁜세균이 많으면 나쁜냄새도 나고 가렵고하는데 그런거 없이 노란 냉만 나오면 자기 자궁이랑 질에 좋은 세균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나쁜 애들이 많아서 그런거야!!

    2024.04.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산부인과 의자가 처음에 앉으면 기분이 정말 이상해 여자의 성에대해 더 닫힌 인식인 어른들은 더더욱 안좋게 느껴지실거야 근데 우리 건강을 위한 일이기때문에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ㅣ 않아도 돼 자궁경부암은 성경험 없으면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지만 질염은 상관없이 본인의 체질, 스트레스에 따라 오는거야

      2024.04.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우선 나는 냉이 콧물처럼 나오면 투명>연노랑>진노랑, 속옷에 하얗게 묻어나거나 코딱지 굳듯이 나왔어 아마 자기도 만성일거 같은데 만성이면 당분을 피하고 배를 항상 따듯하게 해주는게 더 중요해!!

      2024.04.13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냉많거나 간지럽거나 냄새나면 보통 질염인데 경험없을때 산부인과가서 검사하면 면봉같은거로 입구쪽만 분비물 채취해서 검사해! 그닥 아프진 않고 좀 불쾌할순 있어! 당근 수치의자에 앉는거라 그건 나도 아직도 너무 싫어ㅠ 계속 그러면 병원가는게 좋긴한데 너무 가기싫으면 질유산균 꼬박꼬박 먹고 속옷을 통풍잘되는거로 바꿔줘! 씻고 잘 말리고나서 속옷입구!

    2024.04.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칸디다도 약간 노랗게 분비물이 나올 수 있어.

    2024.04.1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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