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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1.12.09

질 분비물이 갑자기 바뀔 수도 있어…?

나는 원래 투명하고 계란 흰자같은 분비물이 나오다가 배란기엔 실같은 하얀 분비물이 나왔던 사람인데..

올해 내내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칸디다랑 감기랑 너무 심하게 걸려서 항생제를 여러번 복용했어. 복용 기간으로만 따지면 2달정도는 항생제를 먹었을 것 같아 ㅠㅠ

그러다보니 질 유익균도 많이 죽기도했고, 컨디션이 계속 안좋았어. 그러곤 8월? 9월? 쯤 부터해서 원래의 분비물 양상이 안나타나고 흰색 크림같은 분비물이 엄청 나와서 내원하니 또 질염은 아니라하시더라구..

항진균제 처방받고 2-3주 복용했는데 양만 줄고 원래의 분비물로는 안돌아가..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양만 줄었을 뿐 여전히 흰색 크림 제형의 분비물이 나오고 배란기엔 양이 쫌 더 많아지는 것 같아! 그 외 간지럽다거나 따갑다거나 하는 증상은 전혀 없구..!

의사 선생님께서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고 하셨는데 나는 아무래도 변화가 생긴거다보니.. 이게 정상적인 범주 안의 분비물인지도 정확히 모르겠고 그래 ㅠㅠ
(찾아보면 질 분비물 분류에서 내 분비물이 정확히 정상! 이라고 되어있는 곳이 거의 없더라구..)


자기들 중에 나처럼 분비물이 바뀌었거나.. 아님 흰색 크림 같은 제형의 분비물이 매번 나오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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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기 걱정 많이 되겠다.ㅠㅠ 그런데 의사가 괜찮다고 했다면 마음 편히 가져도 되지 않을까? 간지럽거나 따가운 그런 증상도 없다면 더 더욱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될 것 같아.

    2021.12.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질염 없어도 몸 컨디션 따라 바뀌니까 의사도 아니라 했으면 걱정 안 해도 돼

    2021.12.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맞아 컨디션에 따라서 다른데 의사가 괜찮다고 했으면 그거에 넘 스트레스 안 받는게 좋을꺼 같아ㅠㅠ 모양도 분비물도 다 다르니깐 흰색 투명 까지는 괜찮은거 같고 여기 어플에서도 누런색부터 어두운 색부터 병원가서 알아보는게 나을꺼 같은데 병원에서도 괜찮다고 했으면 괜찮을 듯!! 너무 걱정 하지 말자 나는 배란때 투명이랑 피섞인거 흰색 분비물이 좀 있는거 같아

    2021.12.09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냄새만 너무 악취나는거 아니면, 의사쌤도 괜찮다고 했으니까 괜찮을거야! 나도 가끔 평소와 다르게 점도나 색이 약간 다른 냉 나올때 있긴 한데 그냥 몸이 컨디션 조절 중이구나 하고 편하게 생각하려고 하고 있어

    2021.12.09좋아요0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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