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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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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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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 방구 나오는 이유가 뭘까…
처음인데 이거에 대해 오랜 고민이였어서 써봐..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나는 어렸을때 중학생? 이 정도부터 상체보다 하체가 올라가는 듯한 동작? 같은거만 하면 질안으로 공기가 들어가면서 힘주면 그 공기가 나오니까 질방구가 나왔었어.
당연히 청소년때니까 그때 관계해본적도 없었고 삽입이라는걸 해본적도 없었어.

워낙 어렸을때부터 이랬으니까 문제라곤 생각안하다가 나중에 조금씩 크면서 찾아보니까 질방구라는걸 알게됐거든. 근데 출산 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해서 당황했었던 기억이 나.
난 성욕이 왕성했던 편이라 클리자위만 하다가 성인돼서야 손가락을 처음으로 넣어봤는데 다들 처음 해볼때 엄~청 아프다는데 난 뭔가 잘 들어가는 것 같은거야. 그래서 아 나는 남들보다 질 공간이 넓구나 라는 걸 생각했던 것 같아 .

그리고 첫경험을 했는데 그때 그 친구도 거의 처음이라 안 풀어주고 넣으려고 하더라고..? 나도 실전은 없으니까 일단 하는대로 따라갔는데 당연히 안들어가더라.. 그래서 그때서야 그렇게 넓은 편까진 아니구나 했던 것 같아.
아무튼 이제와서 보면 입구랑 안쪽 크기랑 다르잖아? 공간 자체가 큰 건 맞긴 한 것 같아…
또 흥분하면 쉽게 들어가긴 하는듯.. (근데 다들 그러지 않나? 모르겠다ㅠㅠ)

내가 어렸을때부터 유전적으로 마른편이기도하고 골반이 살짝 비대칭이긴 한데 이거때문인가 싶기도하고 그러네. (주변에 고민상담하니까 거기를 잡아줄 살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그러길래…)
성관계할때도 특정자세하면 질방구 당연히 많이 나오더라. 아직도 이거때메 무용, 요가 등 다른 사람들 앞에서 특정 자세하기 쪽팔려…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어서 혹시 나 같은 사람 있는지, 해결됐다면 방법이 있는지 싶어서 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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