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질투걱정같은거 안심한사람 말고 일어나지 않는 일 상상하고 혼자 걱정하는 스타일인 자기들은 남자친구랑 다른 대학이라면 그냥 >개강<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불안하고 이러진 않아? 수업을 듣던 팀플을 하던 여자천지니까… 내가 불안형인데 너무 심한거같아서 나같은 사람이 있나 궁금하네 난 그냥 개강하는거 자체가 불안요소야 수업 듣다가 옆자리 여자랑 친해지는 상상도 하고 막 그래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