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질유산균 먹는데도 질염이나 냉이 사라지질 않아,,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이제는 길가다 냉 나오는 느낌 드는게 익숙할 정도
파트너는 냉인지 애액인지 구별 못하고
냉이 관계중 마르면 삽입이 힘들어지고
속옷이 항상 더러워지는데 팬티라이너는 쓰고 싶지 않아서..
다들 냉의 양이 생리주기에 따라 다르거나 간강할 때는 없거나 해?
아이고 걱정되겠다… 산부인과는 가봤을까 자기야?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니까 전문가 의견 물어보는거 중요할 것 같아! 속옷 여분으로 조금씩 들고다니는 것도 추천해 라이너 쓰다보면 더 나오는 것 같기도 하거든..
산부인과에서 질염 치료를 했는데도 냉의 양이 줄지는 않네 이제 말라있는 상태가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날 정도야 여분속옷 좋은 생각이다 고마워!
원래 배란기에는 분비물 양이 많아지는게 정상이기는 해. 나도 그렇고. 냉은 사람마다 양이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염증이 끊이지 않는다는건 전반적으로 생활습관이나 성관계 스타일을 좀 점검해봐야할 거 같아.. 나도 냉도 많고 해서 질유산균 먹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꼭 특정 브랜드 먹을 때 특히 효과가 좋아서 그것만 먹고 있어
혹시 어떤 유산균 먹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파트너와 얘기해보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중이야, 손으로 최대한 만지지 않고 샤워 후 잘 말리고 왁싱하고 등등 ㅎㅎ
내가 먹는건 유럽 브랜드인데 한국에 안 팔아서 찾다찾다 결국 현지 약국이랑 연락해서 국제 택배로 받았어 그래서 알려줘도 찾을 수가 없어서 ㅠㅠ (난 유럽에 계속 살다가 최근에 들어왔어) 나도 일단 피곤하면 질염 바로 생겼었는데 유산균 꾸준히 먹을 때는 괜찮았던거 보면 꾸준히 먹으면 정말 효과 있어. 한 두달 아니고 훨씬 더 오래.
당연히 질염은 나을때까지 병원가야지 질유산균 이런거 믿지마
나는 그냥 냉이 냄새가 이상해지면 병원 가. 그냥 그게 깔끔 한거 같아서 🥺
병원 추천해 바로 나았어
나도 냉이 자주 나오는 편이야. 면생리대 중에 면 팬티라이너도 있어. 배가 차면 냉이 더 생길 수 있다고 해서 그런 부분도 관리해보려고.
지노베타딘 소독액으로 2주정도관리하면좋아져 약국가면팔아!
밑에 짜넣는 질유산균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