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 지노베타딘 질세정액(좌욕용) 오른쪽 : 지노베타딘 질좌제(삽입용) 왼쪽 지노베타딘 질세정액은 액체야 질염 잘 안 나으면 뜨거운 물에 희석해서 3~4일에 한번씩 좌욕할 때 쓰고 있어 나는 손 깨끗하게 씻고 좌욕하면서도 밑에 희석한 물을 손으로 가볍게 물장난 하듯이 뿌리고, 좌욕 끝나면 물로만 가볍게 씻어

오른쪽 지노베타딘 질좌제는 질염 진짜 진짜 안 나아서 답답할 때 한두번씩 써 아마 약국에는 내가 올린 사진이 아니라, 이렇게 어플리케이터?가 같이 들어있는걸로 파는 곳도 있을거야 근데 약사님이 약은 내가 쓰는거랑 똑같고 어플리케이터 유무만 다른데, 가격 차이가 커서 나한테는 약만 파셨어 질정 넣듯이 쑥 밀어넣으면 되는데 주의!! 지노베타딘은 요오드인데 지노베타딘 질좌제 넣고는 서 있을 생각하지마!! 바로 누워!!! 넣고 얼마 안 돼서 요오드 섞인 액체가 진짜 줄줄주르르르르륵 흘러나와서 속옷 다 젖으니까 진짜 넣자마자 바로 누워! 세탁하면 지워지긴하는데 기분이..... 오줌 싼 기분이라 안 좋거든..... 바로 누우면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흘러나오긴 하는데, 넣은 직후에 서있는 것보단 덜 나와 하지만 이건 보조용?이고 정확한 질염균 파악도 할 겸 질염 증상 있으면 병원진료 먼저 받아봐! 나는 병원 다녀도 차도가 없거나, 병원 가기 애매할 정도로 가벼운 증상일 때 쓰고 있어 그리고 통풍 잘 되는 트렁크+치마 자주 입기 스타킹 포함 꽉 끼는 옷 피하기 씻고 나서 자연 건조로 물기 좀 없어지면 속옷 입기 잠 잘 때는 수건 깔고 속옷 안 입고 자기 (이렇게 할거면 이불 세탁도 자주 해주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