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질염아 이제 하산하거라 이 사부가 가르칠 것은 더이상 없다 이 산에 오른 지 벌써 열흘이 넘지 않았느냐 배웅은 하지 않겠노라 속세로 돌아가거라 너도 할 만큼 했다 어머니 곁이 그립지 않더냐 그럼, 이 사부 이만 등돌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