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개빡칠듯 종종 그런일 있르면 나는 대답 이러거든 말 답할때까지 대답 이러면 해주던데 자기 : 사장때문에짱나 그분 : 나 월급들어옴! 자기 : 대답 그분 : ?? 자기 : 나 사장때문에 짱나 그분 : (반응) 이러지 않을까

자기도 한번 그렇게 해줘봐..ㅋㅋㅋ 당해본 사람으로서 이게 한두번이여야지 계속 이러면 진짜 서운하고 짜증나거든ㅠ 좀 들어주고 반응해주다가 자기얘기해도 될껄 너무해

사회성 떨어지는거지 뭐

갸빡치지..

나도 그런 사람 만났었는데 얘기해봐도 본인은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 자기도 그냥 자기 하고 싶은 얘기해.

와 말만 들어도 개빡쳐....

ㅋㅋ역지사지 해줘야돼 저기에 장학금에 반응해주지말고 아니 오늘 주저리주저리하면서 자기얘기 계속 이어가버려 ㅋㅋ

내 남친도 그랬어! 그래도 지금은 조근조근 왜 기분나쁜지 말하고나니 대화가 되는 느낌이야!! 내가 왜 내가 하는 말에는 대답이 없어? / 내가 말하려는데 듣으려는 자세와 상황이 안되있으니까 말하기가 싫다 등등 얘기하니까 처음에는 "말하고 싶으면 그냥 해" 라길래 빡쳤는데... 그래도 서로 맞춰나가니까 요새는 싸울일 없엉ㅎㅎㅎ

다들 댓글 고마워! ㅠㅠ 사실 오늘 저것때문에 좀 다퉜거든.. “너말만하지말고 나랑 대화를좀해주라”고 말하면 맨날 알겠다고는 하는데 항상 약속을 안지키니까 내가 오늘 너무 지쳐서 짜증을 좀 냈어ㅠ 근데 나보고 “나도 너가 약속 안지킬때마다 그냥 넘어가쥬는데 넌 왜 일을 크게 만느냐”고 하는거야.. 말문이 턱 막혀서 내가 예민한건가..? 싶어가지구... 내가 불같이 화를 낸것도 아니구 “너는 진짜 왜이렇게 약속을 안지켜...? 좀 지켜주면안돼...?” 이런 쪼로 투덜댔단말이야 ㅠㅠ 내가 조금의 짜증도 내는게 싫으면 약속을 잘 지켜주면 되는고아닌가.. 좀 뭐라했다고 바로 화살을 나한테 돌려서 “너는그럼 뭐 여태 약속 다 잘지키고 잘했냐”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