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으로 그냥 사귀다가 아 이 돼지새끼랑 내가 뽀뽀를? 이런 ㅅㅂ 하고 헤어진 이후로 사랑이 뭔지 우정이 뭔지 깨달았어
앜ㅋㅋㅋㅋㅋㅋㅋㄲ 사랑=성욕, 스킨십으로 구별된다는 말이구나. 그렇게 구별하기도 했겠네!! 확실히 비위가 안 좋아질 때가 있었어...
어릴땐 그랬던거같아..지금은...쌩판 모르는 길바닥에 차은우가 뽀갈할려하면 난 키갈로 받아칠 정도야..
자기얔ㅇㅋㅋㅋㅋㅋ🤣🤣
음… 심장이 아프다…? 그냥 뭔가 직감적으로 큰일났다는 느낌이 들었을때 깨달은것같아
오!! 맞아!! 사실 난 동성한테도 느꼈었는데, 어른 되고 나서는 아닌 거 보니까 걍 질투+소외감 때문이었던 건 같다ㅎㅎ... 혹시 자기는 어른 되고 나서도 심장 아픈 설렘 느껴?😯
연애 초에 엄청 느꼈으려나…?? 연애를 꽤 오래해서 그런 기분은 안느낀지 한참 된 것 같아 ㅋㅋㅋㅋ 이젠 그렇게 떨리면 좀 힘들거같기도해😅
앜ㅠㅠ역시 그렇지..? 매일 심장 아파두 힘들 듯 해🥹
처음엔 진짜 몰랐는데 스킨십!! 스킨십이 역겹고 짜증나는지, 아님 더 하고 싶은지 차이인거같아...
역시 성욕이나 스킨십이 포인트가 되구나🤔 어찌보면 성욕 없는 사람의 설렘이나 좋은 감정은 헷갈릴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