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진지하게 조언해주실 분 계실까요
이런경험은 처음이여서..
예체능과 선택 수업에서 다 자는 수업이였는데
혼자 열심히 공부하길래 멋있어 보여서 내가먼저 친하게 지내자고
먼저 인스타 물어봤고 그 이후로 종종 연락하다가
산책도 하고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그랬어
상대방이 나보다 연상이라 잘 챙겨주셨고
성격도 정말 좋으신분 이셨는데
1차로 저녁에 전화도 하면서 썸을 타게 되었을때
나한테 첫 데이트로 룸카페 가자고 해서 쎄했는데
2차로 그분이 나한테 계속 밤에 잠을 잘 못잔다 약을 먹어야 잘 수 있다 이렇게 계속 이야기 하셨거든 여기서 정말 쎄해서
내가 먼저 좀 말을 정말 쎄게 그만 연락하자 라고 했어
주변 친구들이 내 카톡보고 나처럼 연락 끊자는 연락
이렇게까지 쎄게 말하는애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진짜 쎄게 말했어
그분이 향수 냄새이신지 진짜 입냄새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솔직히 좀 .. 맡기 힘들정도로 말하실때 그래서
진짜 솔직하게 정말 쎄게 같이 걸을때도 힘들었다. 이런식으로
쎄게 이야기를 했는데(연락주기는 2주정도 였어 )
그분이 인스타에 진짜 여기에 담기도 힘들 자해 언어들을 올리시면서 친한친구 스토리에 일기쓰시길래 진짜 신고할려고 했거든 ?
근데 한참 그러고 나서 또 2주정도 지나고
카톡으로 장문의 사과랑 또 자필 사과 보내셨더라고
근데 내가 그냥 안읽었어 그냥 나 잊으라고
근데 오늘 소식들어보니
휴학하실 생각에 마음의 병이 아직도 많이 남아계신 것 같더라고..같은 전공이라서 후에 언젠가는 업계에서 만나게 될텐데 좋게 끝난게 아니다보니한번은 만나서 끝내고 싶은데 내 생각이 틀린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