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Q. 진짜 정많고 엄청 착한 사람이야. 내 이상형은 아닌데 만나면 진짜 잘해주겠다 싶은 사람..? 고백 받았는데 그냥 흐지부지 되어서 친구로서 지내고 있어. 일본에서 지내고 있어서 사귀면 무조건 장거리거든. 자기들이라면 어때? 이런상황에서 사귀어보기라도 할 것 같아? 내가 마냥 어린 나이가 아니고 이전에도 한번 그냥 가볍게 만나보려고 했다가 내가 그럴 성격이 못되는거 알고 그후로 많이 신중해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