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생이 무료하다 노력해도 공감도못받고 남들은 더 열심히한다 그러고 돈은 안벌리고 나이는 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건지 사후피임약때문인지 생리 나오긴했는데 이상하고 , 냉에 피는 자꾸나오고 배꼽 밑이 아파 걱정되는데 산부인과 앞에 많이 가서 힘들었거든?
돈도없고 또 가기싫고 근데
혹시 무슨 일 생긴건아닌지 생리 안나오는건 아닌지 걱정은되고 진짜 살기싫다 내 편이 하나도없어
누구나 대운이 온다는데 오기전에 내가 못버티겠다 몸은 멀쩡한데 마음이 만신창이 되니까 무기력하고 버티기 더 힘들어
자기 사후피임약 먹는거면 애인이 있는거 아니야?? 힘든걸 애인이랑 이야기 해봐..혼자란 생각보단 낫지 싶어서,,
먹었을땐 헤어진 상태였어 애인 없으니까 더 얘기할때가 없어서 힘들다
누구나 힘든건 다아 갖고 있는것 같아. 대신에 힘듬에 크기 차이라고 생각해. 그 차이를 지금 현재 자기가 크게 힘들다고 느끼는거고...나만 힘들어 느끼는것보다 누구다 다아 힘들어루 바꾸어서
생각해보는건 어때?? 사람이 나보다 못한 사람들 보면서 나 그래도 낫구나 하는 위안 아닌 위안을 얻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