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인생이 너무 우울하다. 어디에다가 말할곳도없고 내가 이직한지 5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잔실수가많아 우리팀 총괄팀장님이 첫번째로 불러다가 뭐라고 말씀하시고 두번째때 회사 이미지에 좀 문제가 있게 컴플레인이 들어와서 경위서 작성하고 면담했는데 계속 잔실수가 많아서 사장님한테 경위서 제출후 사장님하고도 면담을했는데 총괄팀장이 발전성이 없고 잔실수가 많음 이라고 보고했다고 내가 이분의 의견을 무시할수없다면서 나를 정리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했지만 한달간 시간 주면 잔실수없이 업무 하겠다라고 말씀드려서 한달뒤에도 실수하면 자진퇴사하는걸로 각서쓰고왔는데 비굴하다.. 이전에 잠시 다닌 직장에서도 팀장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억울하게 권고사직 당하고 지금 직장에서 잘 다니고싶었는데 앞으로 한달뒤에 잔실수가 계속 많아서 회사에서 그만두라는 식으로 하면 어쩌나 이런생각도 들고 하지말아야되지 하는 생각도하면서 열정만 앞세워서 계속 나오는 이 내자신이 싫다 정말 그만두게되면 이일이 나한테 맞는건가 이생각도 들고 요즘 회사 다니는게 숨막히고 삶의 의욕이없다..
회사직원들한테 비밀로 하고 다른팀 상사분이랑 비밀연애하는데 내남친한테도 쪽팔리고 계속 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