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류애 너무박살난다

남친 운동선수라 경기보러갔을때 느낌건데
그냥 화장안한 안경쓴 찐팬들은 괜찮은데

막 대포카메라들고 노출잇는치마입고
그런사람들은 진짜 혐오감 개심하게들어...

뚱뚱하고 까맣고 누런못생긴분들이
같이사진찍겟다고 노출에 화장하고 내 남친한테 들러붙고
애들 퇴근길에 거울보면서 대기타는꼴보니까
사람취급을 못해주겟어..

진짜 너무 음습하고 추악한 성욕을
왜 선수들 쫓아다니면서 푸는건지도 모르겟고 그외모로 선수들 따라다니는게
본인은 그런관심 한번도못받아봐서
그러는거같아서 역겹고

그냥 너무 역겹다 세상이진짜..

왜그러고살지 진짜?
남친한테물어보니 다른선수들도 그런여자분들
개싫어하고 혐오하는분위기라던데
본인들도 그거 알지않나 상식이있으면?
아 내가 뚱뚱하고 못생겻으니
날 싫어하겟구나
당연히 날씬하고 예쁜여자 좋아하겟지
속으로 이런생각을 안하나? 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너무토할거같아 생각할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