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진짜 이제 취직해야하는데 무섭다 대학까지 강원도에서 나온 토박이고 전라도로 이사왔는데 광주 사람들 무섭다화도 너무 잘내고 말투도 쎄고 감정격해지면 뭐라는지도 못알아듣겠고 ㅅㅂ 고향그립다 강원도가 순하고 선비같다는 말 들을 때 먼소리지 ㅇㅅㅇ 싶었는데 떠나보니까 알겠다거기선 화나도 막 우아ㅏㅇㄱ악 하고 소리지르는 분 없었는데 여긴 그게 일상임 감자국 환자분들은 천사였어 그립다 더이상놀면안되는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