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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이는 중력2023.01.28

진짜 은근슬쩍 성추행? 당해본 적 있는 사람 있어?
이거가지고 발끈했다가는 내가 이상한 사람 되는 거 같아서 걍 어물쩍 넘어가게 되는?
최근에도 알바 사장님이랑 다른 알바생이랑 회식하는데 사장님이 지도 어디 나라 갔다왔다 하면서 악수하길래 했는데 약간 손을 비비더라고
참고로 난 20대 중반이고 사장은 40대 초반 애아빠야
하 너무 싫다 진짜로..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여기에 하소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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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진짜 너무너무 싫어...... 애매하게 그러면 화도 못내고..ㅠㅠ 대부분 그럴때 을이라..

    2023.01.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일렁이는 중력글쓴이

      그니까 .. 알바 걍 그만 둘까 생각중이야 화가 안가라앉혀져서 ㅋㅌㅋㅌ

      2023.01.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난 알바생이였는데 사장이 자꾸 어깨 만지거나 팔 쓰다듬어서 그런 터치들이 불편해서 그만둔다고 했는데 그만두기 며칠전까지 안아달라고 대놓고 졸랐어...하 진짜 싫어ㅜㅠ

    2023.01.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일렁이는 중력글쓴이

      미친새끼 아니야?

      2023.01.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와... 미친놈이네 저런놈들 특 딸같아서 그랬다 ㅇㅈㄹ 할것 같음 .. ㅎ

      2023.01.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난 첫 회사에서 비오는 날 사장님하고 지상 주차장을 가게 됐는데 우산이 하나였어. 사장님이 너무 자연스럽게 한쪽 손으로 내 허리를 두르고 우산을 씌어주더라ㅡㅡ; 우리 아빠랑 연세도 같으신 분이었는데 당황스러웠지만 아무말 못했어ㅠㅠ

    2023.01.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일렁이는 중력글쓴이

      미친놈이네 진짜 이런 경우가 되게 많구나 ..

      2023.01.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는 학원에서 선생님이 그랬어 .. 그때 내 나이 17살이였는데 테스트 점수 못넘겨서 나머지 공부중에 30대 선생이 들어오더니 너무 기특하다며 내 어깨에 손 올리면서 점점 손이 내려갈듯하게 주무르는거 있지 계속 하지말라는 듯 티를 냈는데도 하더라 .. 교실에 애들도 많았어서 소리 치면 나만 이상한 사람 될까봐 가만히 있었던 기억이 나 .. 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 끼쳐

    2023.01.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와 ... 미친

      2023.01.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난 직접 겪은것도 있고 말로 성추행하는거 당당하게 말하는 학원 선생도 있었음... 중딩때였고 아마 그사람이 지금 내나이였을듯... **예고 무용과 학생들 가르치고싶다고 찡찡거렸던거로 기억해 이유는 우리한테 알려줌 몸매가 좋아서 ;;; 영단어 shivering 도 잊혀지지 않아 그ㅅㄲ가 남자들 오줌 놓고나서 부르르 떨리는 그느낌이라고 말했음. 근데 그때나는 성희롱인줄도 몰랐어....

    2023.01.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우씨..

    2023.01.28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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