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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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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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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외모 가지고 사람 판단한 적은 많이 없는데

얼마 전에 나한테 고백한 애가 조금 많이 내 스타일이 아니고 패션도 구리고 꾸밀 줄도 몰라

그래서 내가 거절하고 그 뒤로도 딱 선 긋고 하는데도 튕기는 줄 알고 계속 귀여운 척 하고 앵기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아

하필 얘랑 다른 애 포함해서 셋이서만 같이 다녔어서 떼어낼 수도 없고 요즘 엄청 예민해지는 것 같아..
계속 선은 긋고 있는데 같이 다녀야 하는 상황에서 내가 뭐 건네주거나 그럴 때 어떻게든 손을 스치려 하는데 너무 소름 돋고, 뒤에서 차 올 때 자꾸 어깨 감싸는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 이제 걔 냄새만 맡아도 짜증나 얼굴 쳐다봐도 짜증나서 이제 얼굴쪽 절대 안 봐....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
다른 여자애한테 빨리 눈 돌려서 그냥 우리 사이는 친구로만 남았으면 좋겠는데, 사실 지금 내 상태로 봐서 친구로도 남기 힘들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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