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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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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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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늘은 힘들다…
어제 사장님이랑 알바 근무를 같이 했는데 햄버거 집이야. 원래 우리 브랜드가 3명이 무조건 근무인데 사장님은 계속 배달 가시고 한명 오빠랑 나랑 계속 같이 했거든 그래서 당연히 튀김기도 밀리고 그랬어. 근데 사장님이 배달 다녀와서 하시는 말씀이 “하~ 이것들 이거가지고 헤매네~” 이러시는 거야. 그때는 너무 바빠서 다른거 생각할 틈도 없었는데 마감할 때 쯤에도 조금 바빠거든 그래서 나도 계속 바빴어. 그런데도 내가 아이스크림을 딸기잼이 안나와서 조금 오래 잡고 있었거든 그러니까 사장님이 “누구 아직도 헤매네 무슨 토네이도를 하루 종일 잡고 있냐” 이러시는 거야. 그때 진짜 속으로 “저 새끼 한대 치고 걍 그만둘까” 이 생각 까지 했어. 물론 하면 안되는 거 알아. 그리고 마감하고 있으니까 “언제 마감하고 언제 갈래” 그러시고
근데 또 생각해보면 돈 주는 사람 입장에서 그럴수도 있나 싶고…근데 왜 말을 그렇게 사람 꼽주면서 해? 좀 만 더 좋게 말하면 안되나 이렇게 사장님한테 혼나다 보니까 점장님이랑 매니저님 있을때 안하던 실수도 하게 되고 더 긴해서 머릿속이 하얘져 사장님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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