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진짜 언제 오빠는 철들까.. 결혼 해 나가서 사는 데 엄마한테 대뜸 전화해서 엄마~ 비오는데 전좀 구워주면 안되나~~ 하고 전화해..엄마 몸 상태 안 좋은거 뻔히 알면서 그러곤 내가 감기걸려서 못 온다니 그년은 왜 내가 가려고 할 때 마다 아프냐며 욕 하는데 진짜 이러니..내가 정을 줄려 해도 정이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