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어느 글을 봐도 남녀 서로 갈라치기하는거 진짜 기운 개빠진다… 그냥 서로 입장차이 듣고 좀 이해하고 배려할 순 없음..?
애초에 남자 여자는 같은 종인거 제외하고는 같을 수가 없자나.. 서로 부족한건 채워주고 다름으로써 나오는건 어쩔수 없이 양보하고 한발 물러나야지.. 어쩜 저리 자기쪽만 생각하는지..
이것 또한 어른들의 잘못으로 후대가 고생하는 거라 생각해
근데 뭐 어쩌겠어 이제서라도 바뀌는게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이제라도 조금씩 바꿔보자라는 건데.. 어쩜 저리 이기적인지
옛날 구석기때부터 보면 애초에 남자라는 생물과 여자라는 생물의 신체적 차이 때문에 하는 일이 너무 달랐어
남자는 힘이 쎄니 주로 밖에서 사냥을 하고 여자는 주로 채집과 집안에 힘을 썼지
남자에 비해 여자가 힘이 약한건 선천적이라 어쩔수 없어
하지만 지금은 사냥의 시대가 아니잖아..
물론 남자가 아주 오래전부터 여자보다 주도권있고 바깥생활을 주로 해왔으니 그 깊고 오래된 머릿속에 박힌 유전자가 어케 한번에 바뀌긴힘들겠지만은. 여성의 권리가 오랫동안 지켜지지 못했던 만큼 지금이라도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
외국도 마찬가지로 말야 외국은 여성의 인권 권리가 제일 늦게 받아들여졌어 백인 남성 흑인남성 백인 여성 흑인 여성 순으로..
여성이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권리들을 조금씩이라도 늘려나가는게 맞고 남자들도 페미페미 거리지 말고 이 세상에서 진짜로 여성들이 살만한가에 대해서 숲을 보지 말고 나무를 보고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아직도 수많은 여성들이 수많은 범죄에 노출되어있고 여전히 여성의 범죄 비율보다 남성의 범죄 비율이 높은 건 사실이야..왜냐면 힘이 쎈 강자니까. (성범죄,살인,딥페이크를 보면 알다시피)
그리고 여성들은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회사 다니긴 무리가 있으니 좀 눈치 보이는 것도 있겠지..
근데 생명의 잉태를 축하해줘야지 눈치보게 하는 세상이면 어떡해.. 그런 자잘한 생각들을 고쳐야한다고 봐.
그리고 나는 무조권적으로 남성을 혐오하고 모든 남성을 나쁜 사람으로 인식하는 행동은 좀 아니라고 봐
정말 좋은 사람들도 많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데 멀쩡한 자신과 이상한 범죄자들이랑 같다고 엮어버리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
그리고 남자들이 흔히 말하는 군대의 고통도 이해해줘야한다 생각해
왜 남자들만 국방의 의무를 가져야하나 여성들도 같은 나라에 사는데말야 심지어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야 언제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지
그럼 여성들에게도 기초 기본 훈련이라도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 막상 전쟁이 터지면 여자 노인 아이들은 훈련이나 기초지식이 없으니 죽어나가기 쉬울거고 그 많은 사람들을 책임지고 지켜나가기엔 군인의 수는 적으니 힘들지 않겠어..?
특히 취업도 더더욱 힘들고 살기 힘든데 누가 내 귀중한 2년이라는 시간을 주고 가고싶겠어.. 훈련만 힘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군대 문제는 뭐 다들 흔히 알잖아?
그리고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나 감사함도 없고 그냥 당연시 여겨지는 걸로만 생각하고 넘어가버리잖아
이 오래되고 썩어빠진 생각들은 이제 그만 좀 버리자..
다들 엄마아빠 누나 형 오빠 언니 동생들 있잖아.. 가족들 마저도 남성이 잇고 여성이 있는데 혐오는 그만 하고 서로 좀 아껴주고 이해해보자..
+ 다들 이해못하고 군대 애기하나로 발끈해서 그런데
저의 글의 의도는 여자의 상황은 이렇게 심각하고 남자의 상황으론 이렇다 라고 쓰며
서로 이해 못하고 모든 남자들을 범죄자,가해자(멀쩡한 사람들마저도)로 보며 인권을 달라! 라고 하는게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저 또한 여성이며 이 나라에 살면서 많은 권리 박탈과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 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피해 당한 팩트만을 주장하며 권리를 주장해야하는데 많은 인터넷 글에서는 ㅈㄴ못생긴 한남ㅋㅋ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은 가해자 라는식의 글에 자꾸만 여성권리주장의 논점이 흐려지는 것 같아 쓴 글입니다
솔직히 누가 이런식으로 말을 한다면 우리의 이야기를 귀담아 깊이 들을까요
모든 대한민국의 여성은 페미이고 다 미친 정신병자다!! 라고 하면 기분 좋을까요
권리를 얻을 때까지 싸우되 이상한 논리로 논점을 흐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