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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6.05
진짜 빡친다... 남친이랑 대화내용이 이래
나: 도착했떠? 조심히가!! 차조심하구!! 내가 지켜주께!
남친: 이야 지켜준다니 사기다
나: (몇시간뒤) 흠... 별일없나!
남친: 별일읎다 꼬맹이
나: 글쿤 난 부계 키워야지
남친: 부계하는 아기
이게 뭔대화야? 티키타카 하나도 안되고 슬슬 짜증나는데
한두번이아닌데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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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혹시 근뎅 부계 키운다는 말이 무슨 뜻이야..??
2024.06.05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게임 부계!!!
2024.06.0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아! 부계 얘기에 역시…oo레벨은 달라 잼께 하고 난 ~~해! 이정도의 답변을 바란건… 사치였을까 너무 성의없게 느껴지긴 혀..
2024.06.0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난 그냥 내가 답할수있는 답장을 바랬을 뿐인데 ㅠㅠㅠㅠㅠ 맨날 저러니까 나도 할말없고... 점점 대화는 산으로가고...
2024.06.0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시발
2024.06.0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둘 다 별론데ㅋㅋㅋ
2024.06.05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둘 다 사람이 바뀔순없으니까..
2024.06.0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머지 잇팁인가
2024.06.0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5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남친이 뭐가문제지? 난 글쓴자기가 감당하기 힘든데...? 하고 내렸는데 이 댓보고 빵터짐 나 잇팁이야..
2024.06.0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3
헐랭,, 난 둘 다 이상하다 생각했고 나도 잇팁ㅋㅋㅋㅋ
2024.06.06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6
맨날 똑같이 공감해줄 수 없으니까 같은 말 반복하면 가끔 현타올 때 있자나 ㅋㅋㅋ그래서 가끔 자세하게 말해주고 평소엔 간단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귀여운 자기의 모습을 단어로 표현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ㅎㅎ나는 꼬맹이나 아기 소리 싫어해서 머라할거같긴한데 ㅋㅋ 남친이 부계하는 (애칭)이라고 했다하면 마자! 부계 돌리구잇어어 남친이는 머하구잇서? 할거같애 ㅎㅎㅋㅋ
2024.06.08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