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밤중에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지만 난 너무 심각해서 잠이 안와… 올해 1월 첫 관계 가졌고
그 뒤로 주기적으로 한달에 3~4번씩 관계하는데
어제 남친아랑 갑자기 눈 맞아서 텔 갔는데 콘돔을 안챙겨서 텔콘돔으로 했오 . 원래는 극초박형끼고해
근데 남친 버릇중에 색스할때 욕하거나 솔직하게 말하는 버릇이 있거든 지금까지는 이름부르면서 와 왜이캐 쪼여 성적인 말이였는데 어젠 응? 왜 하나도 안쪼여 이러는거 나 들으라고 한말은 아닌거같은데 ㅠㅜㅜ
그러면서 탤 콘돔 두개로 5~7분만에 두번 싸긴했거든
나 이쁜이수술이나 필러 맞아야하나..? 아직 출산도 안했는데
아니먄 내가 골반이 있어서 잘 늘어나나
이제 20대 초반인데 ㅜㅜㅜ 나 어쩌면 좋아
속궁합 안좋으면 남자들 아무리 예뻐도 그 여자랑 안만다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