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몸 마음 다 잘맞으면 이렇게 행복하구나..
싫어하는것도 같음 ㅋㅋ 남친 큰토마토 난 방울토마토 싫어해.. 서로 책읽는거 좋아함.. 키는 조금 미스여도 키 제외 모든게 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넘어가게됨....직장인인데 돈도 꽤 벌고..
반반하게 생겼는데 혼자지내는거 좋아해서 여자도 안붙더라... 이렇게 좋은 사람이 나한테 온게 정말정말 신기함...
같이 할때도 성적취향이 잘 맞아서.. 할때마다 조음...
단점을 콕 뽑자면...나이차이가 꽤 많이나서 엄마한테 소개를 못 시킨다는거..?
구냥 뭔가 갑자기 남친자랑 해보고싶엇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