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진짜 말 싸가지 없게 하는 산부인과 의사들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산부인과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여러 걱정을 하면서 오고 검사 과정도 특히나 부끄러울 수 있는 과정이 많은 데 의사까지 그러면 멘탈 진짜 깨지는 거 같아. 특히 나는 엄마가 안계셔서 고등학생 때부터 산부인과 혼자 가느라 진짜 벌벌 떨면서 갔는 데 가끔 그런 의사들 있으면 멘탈 다 깨졌어. 어리다고 얕보고 무시하는 말투나 태도 다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