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ㅜ 누나분들 형제들한테 안 그러거든 다른 조카들도 그렇고?? 근데 이상하게 그 조카 얘기를 자주 꺼내서 그런가...? 유독 거슬려ㅠㅠㅠㅠㅠ

아하 자주 얘기꺼내서 그런거인듯 나도 20대 초중반까지는 그랬었어 오래사귄 지금은..전남친이지만 ㅎㅎ 그땐 미치도록사랑해서 그런가 어려서 그런가 나도 모르게 질투 좀 했었는데 옛날생각나네 ㅋㅋㅋ

그런가... 하 아니 너무 애틋해 죽겠다는 티를 너무 내서... 갑자기 빡치네 XX...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

후ㅜ그치 가족이지 가족인데 내가 지금 필터가 뭐 씌인거지??ㅋㅋㅋㅠㅠㅠ 나는 사촌이 워낙 없어서 더 그런가봐 그래... 마지막 말이 딱 온다 가족이네 가족

원래 조카사랑이 답이없거든 경험없으면 이해안될수도있는데ㅠㅠㅠ 연애인중에서도 조카바보들 있잖아 그런거라보면됨 이성적인거 1도없어 가족이야가족.. 자기마음 다스리는게 자기한테도 좋다고생각해ㅠㅠ

ㅜㅜ 넘 고마워 물어보길 잘했다ㅜㅜ 그래서 사실 나도 내가 무슨 내 아들처럼 좋아하는 연예인 있어서 아 대충 그런 마음인가부다...하고 있긴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웅🥰

오키 심기 거슬리는 것도 이상한거는 아니지....? 나도 계속 그 생각이긴 했어 조카 얘기를 굳이 나한테 해야되나...?ㅋㅋㅋㅜㅜ 휴ㅜ 공감해줘서 고마워ㅠㅠ

심기 거슬리는게 이상한건 아니지! 나도 사촌이 많이 없어서 글쓴이한테 더 감정이입 되는거 같아~ 너무너무 신경쓰일정도면 남친한테 조굼 말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해!

곰마웟... 물어보길 잘 햇당... 솔직히 생각하면 또 열 받긴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ㅠㅠ 유도리 잇게...힘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