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너무 힘들다
남친이 너무 좋아 사귄지 꽤 됐는데도 너무 좋아 얘가 대학원생이라 바빠서 연락도 잘 안되는데 그거까지 다 이해할정도로 사랑하고 좋아하는거 같아..근데 너무 외롭고 힘들어...
얘랑 잠깐 헤어졌을때 다른 남자도 만나봤는데 얘만한 사람이 없다고 느껴져서 다시 돌아갔어 얘보다 잘해주는 사람은 많은데 얘만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상대는 항상 나보다 본인 일이 우선이고 나에 대한 마음이 좀 식은거 같아 그러다보니 연애초부터 상대가 바빠서 많이 외로웠는데 요새는 그 외로움이 배가 되는 느낌..? 어떡해야할까... 나같은 사랑 해본적 있는 자기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