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너무서운해서 그냥 어디다가 말하고싶은기분이라 써본다...
이렇게까지 서운할말한 일은 아닌거같은데 왜이리 서운한걸까 모르겠네ㅜㅠㅜㅜㅠ
장거리고 2달만에 만났어
원래 달에 한번은 보는데 어쩌다보니 요즘 2달에 한번만나는중이야
근데 유독 이번에 만났을때 너무좋고 행복하고 더 사랑하는 감정을 느꼈어 다음달에 만나자고 뭐할까 그런얘기도하고 그랬어
다음달에 서울가야한다고해서 나도 그쪽으로가면 되겠다싶었지
내가 올라갈만한 거리거든
근데 자기 가족만나고 친구만나고해서 나랑만날시간이 없대....
난 이번에 유독 더 보고싶었는데 못본다고하니까 진짜 미친듯이 서운하고 계속 눈물나고 연락도못하겠어ㅠㅠㅜㅜㅜ
왜캐 서럽고 마음이 아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