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너무너무 짜증나 지긋지긋하고
이제 나이 30을 바라보고 있는데 부모님한테 얽매여사는게 미쳐버릴것같아
특히 남친만날때 몇시에 집에서 나가냐 집에 일찍와라 여행가지마라 집근처에서 놀아라 남친 너때문에 고생한다
등등 진짜진쨔 ... 사사건건 그러는게 답답하다 너무 ..
내일도 남친만나는데 지금 반발심 들어 오히려 안나간다고하고 그냥 엄마아빠랑 대판싸우고 집을 나와버리고싶어
지겨워...지겨워진짜
토요일에는 다음날에회사안가니깐 더 오래있기도하 그랬는데 이젠 10시나 11시까지는오래...하하하하하하
자기들도 이렇게까지 통제당하니...우울해서 미쳐버릴것같다..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