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친때문에 너무 열받아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해
내가 편지를 써달라고 했어 난 평소에도 편지 쓰는거 좋아해서 자주 쓰는편이고 남친은 내가 10번 말하면 10번 편지 써준다고 하고 1번 써줄까 말까야.. 차라리 처음부터 난 그런거 쓰는게 어렵다 이런식으로 말하던가 그것도 아니고 편지 써줄거 처럼 말하고 내가 편지 적었나 이러면 아니 이러고 당당한것도 열받아 한두번이 아니야 지금 아니 지키지도 못하면서 이런말을 왜 하는거야 이해가 안대
고대로 남친한테 말해봐 지키지못할 약속 하지말라고
이미 많이 말했는데도 저러니까ㅠㅠㅠ
그럼 헤어져 이렇게 이해 안 되고 싫은데 왜 잡고 있어
딴소린데 난 편지 쓰는거 넘 힘듦...
어떤게 힘든거야?
쎄게말해바 열받게하지말라고 ㅡㅡ 지키지못할 약속 입에 담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