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급해.. ㅠㅠㅠ 도와줘…..

난 22 상대는 24 내가 번따했어. 그래서 일주일정도 연락하고 만나고 하다가 내가 이번에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됐어. 그리고 내가 하반기에 유학을 갈 예정이야. 그리고 오빠는 요새 엄~~~~~~~청 바쁜 시기거든. 근데 선톡은 절대 안하고 물음표는 내 쪽 밖에 없어.. 하지만 카톡은 보내자마자 보고 엄청 다전하게 해주고 가끔 플러팅하고 .. 그라서 내가 친구들한테 선톡때매 서운하다거 했는데 얘내들이 나 취해서 헤롱거릴때 내폰으로 오빠한테 연락을 했더라고..! 너 왜 선톡안하냐 날 안 좋아하냐 나 이제 선톡 안 할거다. 이런 느낌으로.. 아침에 일어났는데 놀라 자빠질뻔 했지… 오빠는 당연히 지금 너무 바쁘다고 우리 사이 그만하자고 했고.. 난 잡다가 안 잡혀서 그냥 오빠 바쁜 일 끝나면 밥 먹자고 하고 그렇게 끝났어..
나도 알아 끝난거..! 하지만 너무 좋아 너무 내 스타일이고 놓칙 싫어… 담주에 유럽 사진 보여주면서 담백하게 말을 다시 이어가려고 하는데.. 또 다른 방법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