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치고 싶어요 인생선배자기님들 도와주세요.
엄마랑 정말 가까운데 엄마랑 있으면 짜증도 쉽게 내고 내 주장도 정말 강해요
그런데 밖에 나가면 바보같은 만만한 착한애가 됩니다. 일단 제가 남들을 굉장히 불편하니까 더 그렇고 일이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려서 살아남으려면 착하기기라도 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 그런지 거절하기 힘든 난감한 부탁들을 받아요 엄마도 그러더라고요 너는 바깥에서는 바보마냥 아무말도 못하면서 나한테는 말 잘한다고. 성격 정말 바꾸고 싶어요 헤실헤실 거리지 않고 바보같아 보이지 않고 만만해 보이지 않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그리고 엄마한테는 다정하게 대하고 싶어요